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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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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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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연중 가장 더운 시기인 '7말 8초' 기간이.


평년 같으면 장맛비를 걱정할 시기에 비구름을 밀어낼 만큼고기압확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번 여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가능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최악 폭염.


[앵커] 끝 모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상공에 겹겹이 쌓인고기압탓인데, 다음 주고기압이 흩어지더라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리포트] 뜨거운 열기에 둘러싸인 도심.


아스팔트 도로의 온도는 60.


지긋지긋한 폭염이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지만 주말까지 더위는 갈수록 심해지는데요.


휴일에 우리나라를 이중으로 덮고 있던고기압들이 잠시 물러나고, 장맛비가 내리는 다음 주도 폭염은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경기 광명과 파주가 40도를 넘어 가장 더웠습니다.


문제는, 가마솥 폭염이 당분간 계속된다는 겁니다.


현재 한반도 상공엔 티베트고기압에서 떨어져 나온 뜨거운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이 이중으로 덮여 있습니다.


여기에 고온·건조한 동풍까지 몰아치면서 열기가.


폭염 경보가 발효된 건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 일주일 만이다.


지난해보다 18일이나 빠르다.


라브르27


◇태풍도 못 뚫은고기압…“온열질환 주의해야”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영향권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해 동풍이 우리나라로 불 것으로.


오늘은 쌓인 열기에 뜨거운 볕까지 더해졌습니다.


위성 영상 보시면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는데요.


지금 두개의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대기 중하층엔 북태평양고기압이, 상층으로 고온 건조한 티베트고기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는 물론, ‘초열대야(밤 최저기온 30도 이상)’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그래픽=김성규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우리나라 상공에 두 겹의 ‘공기 이불’을 덮은 가운데,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뜨거워진 동풍(東風)의 영향으로.


한여름 시기인 이달 말께고기압의 본진이 한반도를 뒤덮게 되면, 지금보다 더 강한.


이중고기압에 갇혀 건조하고 더운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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