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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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배달 사업과 커머스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한 결과다.
다만외주용역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4일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천226억원, 영업이익 6천408억원을 기록.
개선된 실적을 올리며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며 "소비자 배달팁을 플랫폼이 부담하는 배달 수요가 늘면서 라이더 비용이 반영된외주용역비를 비롯한 영업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영업비용은 3조68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매출은 전년 3조4155억 원 대비 26.
6%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6998억 원 대비 8.
외주용역비등 영업비용이 늘어난 탓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비용은 3조6818억 원으로 전년 2조7156억 원 대비 35.
지난해 영업비용은 2023년(2조 7156억원) 대비 35.
6% 늘어난 3조 681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라이더 배달비 성격의외주용역비가 같은 기간 약 1조원(73.
4%) 증가한 2조 2369억원을 기록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소비자 배달 팁을 플랫폼이 부담하는 배달.
배달, 커머스 부문 매출액 성장외주용역비, 영업비용 늘며 수익성 감소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조3226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우아한형제들은 "소비자 배달팁을 플랫폼이 부담하는 배달 수요가 늘면서 라이더 비용이 반영된외주용역비를 비롯한 영업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매출이 증가한 것에 대해선 "작년 4월부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배달이 꾸준한 고객.
영업이익이 각각 4조3226억원, 640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
6%(9071억원) 늘었지만외주용역비등 영업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6998억원)대비 8.
배민은 지난해 4월부터 알뜰배달을 무료로.
소비자 배달팁을 배민이 부담하는 배달 수요가 늘면서 영업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라이더 배달비 성격의외주용역비가 9,467억원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습니다.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음식 배달에 중개형 상거래(장보기·쇼핑)를 합친 서비스 매출.
배민B마트, 장보기·쇼핑 등 커머스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매출은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
그러나외주용역비등 영업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6998억원) 대비 8.
매출 구분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
주력 사업인 푸드 딜리버리(음식 배달) 서비스와 B마트 등 커머스 서비스의 동반 성장으로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외주용역비등 영업비용이 늘면서 소폭 감소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3226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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