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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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5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강원특별자치도의인구감소문제 해결과지역활성화를 목표로,인구감소지역에서의 주택 취득세를 추가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총인구는 약 151만 명.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5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문관현 기획.
정기회를 열고인구감소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생활인구' 활성화 기반 마련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소멸대응특위는 이번 정기회에서 '인구감소지역생활인구활성화 표준조례안' 초안을 제시하고 생활인구관련 전문가 특강 및 토론을 진행하며, 광역의회 간.
이번 개정안에 따라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인제를 제외한 도내인구감소지역12개 시군에서 3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를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취득세 25%.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2022년부터 10년간 연 1조 원씩 지원하는 재원으로,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에 매년 2500억 원,인구감소지역89개과 관심지역17개 기초자치단체에 7500억 원을 지원한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행정안전부 제공인구감소지역기업도시의 산업용 토지 재산세가 분리과세된다.
1주택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지된다.
행정안전부는 서민 주거비 부담 완화와 지방 기업 지원을 위한.
10월 21만 명 선이 붕괴되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1800여 명씩감소해 19만 명 대로 내려앉는 것은 자명해 보인다"며 "지역인구감소지역을 활성화할 거점사업 발굴하고 규제 완화를 통해 침체된지역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특히 생활인구를.
안전부와 통계청은 △현황 △유형별 특징 △신용카드 사용·비중 △시도·시군구별 특성 등을 담은 '2024년 3분기 89개인구감소지역생활인구산정결과'를 공표했다.
도내는 공주·보령·논산시와 금산·부여·서천·청양·예산·태안군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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