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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는 윤 회장이 지난 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콜마비앤에이치는 윤 회장이 지난 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윤상현 부회장을.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매출 1위 기업인콜마그룹이 분쟁으로 어수선하다.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한국콜마회장은 장남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에게 증여했던 주식을 반환하라는 소송을 시작했다.

윤상현 부회장과 여동생인 윤여원콜마비앤에이치.

사진=한국콜마제공 K뷰티 흥행의 한 축을 맡아온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한국콜마회장이 장남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주식반환청구 소송을 냈다.

장남에게 증여한 지분을 돌려받겠다는 취지로,콜마그룹을 둘러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아들인 윤상현 부회장을 상대로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콜마그룹이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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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제공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에게 증여한콜마홀딩스 지분을 반환해 달라며.

윤동한 회장, '3자 합의 위반' 이유로 장남 상대 주식반환소송남매 갈등이 부자 갈등으로 확산.

지분 경쟁 본격화 사진은한국콜마종합기술원 건물.

상단 왼쪽부터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동한한국콜마회장, 윤여원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와 함께 경영승계를 위한 3자 간 경영합의를 체결한 바 있다.

윤 부회장이 그룹의 지주사인콜마홀딩스와 뷰티 분야이한국콜마를 담당하고, 윤여원 대표가 건강기능식품 분야인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권을 담당한다는 내용이다.

현재 지주사는 윤동한 창업주의 장남인 윤상현콜마홀딩스 부회장이,콜마비앤에이치는 장녀 윤여원 대표가 이끌고 있다.

중앙포토 앞서 오빠인 윤 부회장은콜마비앤에이치의 건기식 사업 부진 탓에 소액주주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관련.

OEM)사업을 함께 펼치며 각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상호 보완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소재부문은 LG생활건강, 코스맥스,한국콜마, 에스티로더,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브랜드사와 ODM/OEM회사가 고객사다.

완제품은 LG생활건강, 씨티케이, 올리브영, 구다이.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남매간 갈등이 심화되자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사진=한국콜마] 18일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장남인 윤 부회장을 상대로콜마홀딩스주식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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