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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 중인 김민우(29) 씨는 최근 사업주에게근로자의 날 휴무 여부를 묻자 황당한 답변을 들었다.

사업주가 "우리 사업장은 5인 미만이라 지금까지근로자의 날에 따로 쉬지 않고.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2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협력해 외국인근로자의 사회적 통합과 안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언어 장벽, 안전 교육 부족 등 외국인근로자가 겪는 실질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전남 강진 도암농협이 경제사업소를 리모델링해 4월말 문을 연 ‘농업인근로자숙소’.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제에 참여하는 베트남근로자20명이 이곳에서 숙식을 한다.

도암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제에 참여하는 농협들이 유휴 자산을근로자용 숙소로 리모델링하는.

뉴시스]고용노동부 양영봉(오른쪽서 네 번째) 창원지청장이 8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금탑산업훈장, 대통령 표창 등 2025년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제공) 2025.

열리는 '하이파이브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에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12곳 공공기관, 관공서 및 민간단체가 협력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사회적 통합과 안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언어 소통의 장벽과 안전 교육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법정 정년은 현행(60세)을 유지하되, 2028년부터 정년 이후에도 일하기를 희망하는근로자에 대해선 단계적으로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까지 고용을 의무화하는 정년제도 개편안을 8일 내놨다.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지난 1일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쿠아플라넷 제주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농번기 작업 속에서도 묵묵히 일손을 보태온근로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양주시 백석읍 한 농가에서 계절근로자들이 오이순을 다듬는 모습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자원봉자 인력 등 27만 명을 공급한다.

6일 도에 따르면 올해 농업 분야 전체 인력 추정 수요 약 120만 명 중 27만 명.

(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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